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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90401

 


 

그간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여러모로 최근에 많이 바쁘신 것 같아서, 항상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일들도 많으셨던 것 같고, 지금도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으신 듯한 모습이셔서 걱정이 많았지요.

 

가끔씩 종종 보이곤 하는 그림들을 보면서 '여전히 실력 좋으시구나-' 라고 한편으로 그렇게 생각하기도 했었답니다.

 

 

자신이 늘 지내오던 장소도 바뀌고, 이것저것 갑자기 준비해야 될 것도 많아지고... 아마 바쁜 시간대이겠지요.

 

그렇다고 제가 갑자기 그런 모습을 강조하려고 그런 건 아니고,

내심 이렇게나마 간단한 응원이라도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무언가 자신이 늘 지내오던 것과는 달라지게 된다면,

어색한 부분도 많고 자신이 하고 있는 게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조금씩 견뎌낸다면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익숙해지기 시작하겠지요.

 

 

조금씩 견뎌내는 것이라고 하니 문득 떠올랐는데, 혹시 자신이 생각하던 꿈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그 정답을 알고 있는 건 아니지만, 조금씩 그 꿈에 가까워지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꿈이라는 건, 언제 갑자기 가까워지고 언제 갑자기 멀어지는지 알 수 없는 그런 복잡한 것이지만...

오히려 그런 복잡함이 있기에 달성하는 과정이 있고, 목표가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뭐... 제가 이런 말을 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인 것도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응원을 해 드리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될 지 떠오르는 게 없어서 이런 말도 꺼내게 되었네요.

 

늘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무언가 남들이 다 보는 곳에서 꺼내긴 힘든 고민같은 것이 있다면...

해결까지는 못 해드려도 이야기라도 들어드릴 수는 있으니까요!

 

 

늘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