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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자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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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 (Chroma) "모험은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이죠. 그런 모험에 동반자까지 있다면,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상처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클레릭인 제가 치료해 드릴테니." [외형] [이름] 크로마 (Chroma) 다양한 색의 채도를 의미하는 뜻처럼, 그만큼 다양한 경험과 지식으로 이 세계를 좀 더 탐험하고 싶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이름. [종족] 블랙 드래곤본 [성별] 남 [성격 및 특징] 1. 온화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크로마' 라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 드래곤본. 언제, 어디서나- 항상 온화한 모습을 유지하며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모습을 보인다. 2. 호기심이 많은 "그대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여러모로 험난한 일을 겪긴 ..
[늑대 수인 자캐] 챠이로 "이야~ 오늘도 맛있는 것들이 한가득이네? 오늘도 수익이 짭짤하구만~ 전부 다 내가 가져갈테니 너무 화내지 말라고~?" [이름] 챠이로 (Chairo) "내 이름? 챠이로라고 한다! 멋있지 않아? 그치?" '갈색'을 뜻하는 이름. 단순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남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쉬운 이름과 자신의 출중한 실력이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느낌. [나이] 친해지기 전까지는 비밀 "좀 더 친해지기 전까진 비밀로 하는 걸로~?" / 실제로는 30세 "아직 젊지? 그래서 더 팔팔하게 움직일 수 있달까~" 친해지기 전까지는 단순히 '젊은 편'이라고만 말하고 정확한 나이는 웬만해선 알려주지 않는다. 많이 친해진 이후로는 자신의 나이를 말하며 아직 젊은 편 맞지 않..
[헥터] 230908 아주 우연히 듣게 된 소식이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 호원님께서 오늘 탄생하셨다는 소식이었지요! 보통 그 곳에서는- 생일이라고 표현하던가요? 사실 여기에서도 생일이라고 표현하는 걸 얼핏 들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왠지 저에게는 '탄생했다' 라는 표현이 더 입에 잘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호원님께서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탄생이라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인 것 같아요. 새로운 생명이 이 세계에서 눈을 뜬다는 건- 언제나 참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눈을 뜬 생명 중에서, 호원님이 존재하신다는 것도 정말 영광이라는 생각이 들고 말이죠~ 호원님이 계시기에, 기사님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기사님이 존재하기에, 제가 존재할 수 있는 그런 연결고리가 ..
[헥터] 과거의 사진집 딱히 제 모습을 남기는 것이 취미였던 건 아니지만, 제 모습을 남길 수 있는 주술이나 능력같은 게 있으니 호기심에 자주 사용하다가 이렇게 꽤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덕분에 기사님에게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과거의 저에게 참 잘했다고 칭찬이라도 해 주고 싶은 기분이랄까요~ 이번에는, 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당시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보려고 해요. 이 모습들은- 제가 원래의 세계에서도 눈을 뜬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모습이예요. 눈을 뜬 곳은 묘지같은 곳이었는데- 그렇다는 건 저는 이미 한 번 죽었다가 다시 깨어났다는 뜻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새로운 삶을 받게 된 덕분에 지금의 기사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역시 좋은 일이겠지요! 헤헤. 아무튼 눈을 떴을 때 딱히 장비라..
[헥터] 230906 기사님! 기사님은 별을 바라보는 걸 좋아하시나요?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요즘 기사님과 함께 온 세상을 다녀보고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기사님을 통해서 처음으로 겪어보는 것이다보니- 지금까지 이렇게 겪고 있는 모든 것이 전부 다 새롭고 즐거운 기분이예요. 아무튼! 별 보는 거 좋아하세요? 저는 예전 세계에 있을 때에는 종종 이렇게 혼자서도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을 구경하기도 했었답니다. 사실 원래 세계에서 별을 바라보는 게 흔한 일은 아니었어요. 보통은 조금이나마 석양이 떠 있는 하늘을 보는 게 대부분이었어서, 완전히 새까맣게 어둠이 내려앉은 밤하늘을 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아예 못 보거나 그런 건 아니었..
[헥터] 230902 이 세계에 머무르고 확실히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죠. 그런데 다른 세계에 비하면 이 세계는 시간이 조금 느리게 흘러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만큼 기사님과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세계보다 느린 시간인데도 2~3년이나 지났다는 건, 그만큼 저도 참 많이 노력했다는 뜻이겠네요- 용기사가 되어서 기사님과 좀 더 가까워지고, 그러면서 저도 나름 변한 게 많았답니다. 일단 손재주가 조금 좋아졌어요! 이전 세계에 머물렀을 때랑 처음 이 세계로 넘어왔을 때에는 정말 무기 말고는 뭐 하나 제대로 다루는 게 없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꽤나 이것저것 많은 것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달까요. 요리도 간단하게나마 할 수 있게 되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무기가 아닌 다..
헥터 (Hektor) [현재 자캐 버전] "새롭게 태어난 '용기사' 의 자격을 가지고, 제가 사랑하는 기사님을 지키고 싶어요!" [외형] [이름] 헥터 (Hektor) 오래 전 신화같은 이야기에서 들려왔던, 어떤 영웅의 이름이라고 전해지는 이름. 그 이름으로 자신의 이름을 결정하게 된 것은, 나름대로 타인에게 자신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그런 너그럽고 자기희생적인 마음이 있어서일지도. [성별] 남 [키 / 나이] 200cm / 27세 모종의 이유로 다른 세계로 넘어온 것이지만, 그럼에도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신기한 모양이다. 세월의 흐름의 경우는 어쩔 수 없고··· [성격 및 특징] - 존댓말 "안녕하세요! 저는, 용기사 '헥터'라고 합니다!" 예의가 가득한 모습으로 남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것이 모두와 ..
헥터 (Hektor) [과거 기반캐 버전] "아직 못 본 세상을 위해, 더 나아가 봅시다! 저는 두렵지 않으니까요!" [외형] [이름] 헥터 (Hektor) 오래 전 신화같은 이야기에서 들려왔던, 어떤 영웅의 이름이라고 전해지는 이름. 그 이름으로 자신의 이름을 결정하게 된 것은, 나름대로 타인에게 자신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그런 영웅적인 면모가 있어서라는 생각이 들기도. [성별] 남 [키 / 나이] 200cm / 25세 [성격 및 특징] - 적당한 존댓말 "헥터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예의가 가득한 모습으로 남들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거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것이 오래 전부터 익숙했던 것처럼. - 활기찬 / 이해심이 많은 / 호기심이 많은 "이 곳은 어디일려나요? 제가 잘 버틸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저기에 무언가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