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인 망상을 가득 담은 설정 2 이번에도 설정을 작성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 급발진한 설정입니다.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도움은 마음에 드셨나요?앗, 그렇게까지 칭찬받을 정도는 아닌데... 헤헤...그래도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https://x.com/NeugdolgoonNoon/status/1764492031077048419 X의 |MOON| 문.눈 |NOOИ|님(@NeugdolgoonNoon)생존신고 --- 너무 안올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내일 예비군 가야함... ㅅㅂㅅㅂㅅㅂㅅㅂtwitter.com (해당 트윗의 두번째 사진) [이름]세이비어 (Savior) '구원자' 라는 뜻을 가진 이름. 사실 이것이 진짜 이름인지, 아니면 용병 생활을 하면서 잠깐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이름인지는 자세히 모른다.세이비어.. 개인 망상(?)을 가득 담은 설정 설정을 작성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 급발진한 설정입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야~ 오늘도 맛있는 것들이 한가득이네? 전부 다 내가 가져갈테니 너무 화내지 말라고~?" [외형] https://x.com/NeugdolgoonNoon/status/1768877709932024192 X twitter.com [이름] 챠이로 (Chairo) "내 이름? 챠이로라고 한다! 멋있지 않아?" '갈색'을 뜻하는 이름. 단순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쉽게 기억할 수 있어서 마냥 나쁘게 생각하지만은 않는 듯하다. [나이] 젊은 편 "좀 더 친해지기 전까진 비밀로 하는 걸로~?" 꽤 젊었을 때부터 도적 활동을 시작한 모양인데, 정확한 나이는 웬만해선 알려주지 않는다. 많이 친해진다면 언젠가는 .. [헥터] 230831 기사님! 이렇게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건 꽤나 오랜만이지 않나요? 헤헤, 그동안 좀 많은 일이라면 많은 일이 있었던지라- 한번쯤은 제대로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기사님께서 많이 바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저도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으니- 나름대로 저만의 노력을 하면서 기사님에게 실망시키지 않을 모습을 준비하려고 노력했달까요. 어떤 걸 준비했냐면- 간단하게 말해서 앞으로 이 세계에서 영원히 머무를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진짜로 엄청나게 많이 노력했다구요~ 그럼, 어떤 걸 노력했는지- 한 번 들어보실래요? 비록 제가 원래 세계에서도 나름 기사의 역할을 하고, 새로운 것들을 탐험하며 지내왔다곤 하지만- 그게 여기에서도 통하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지수였단 말이죠? 그래서 이 곳에.. [ADOFAI / 창작 캐릭터] 기오트 (Giot) [Ver. 230613] 저의 공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환영의 의미에서... 저의 드론들을 위한 실험 대상이 되어주셔야 겠습니다. 어쨌거나, 이 공장에 침입한 건 당신이잖아요? 침입에 대한 대가는 당연히 받으셔야지. 안 그래? [외형] [이름] 기오트 (Giot) 이 공장을 맡기 시작했을 때, 어딘가에 적혀 있었던 'It Go' 라는 문장을 보고 그 문장에서 영감을 받아 스스로 짓게 된 이름. 빠르게 읽었을 때 '고트(Goat)' 라고 읽히는 걸 은근히 알게모르게 노리는 부분도 없진 않은 것 같다. 다른 본명이 있는 것 같지만... 누구에게도 가르쳐 준 적이 없으니 아무도 모른다. 기오트 본인도 딱히 본명에 대해 신경쓰는 게 없으니 자연스럽게 잊혀져가고 있는 듯. [나이] 불명 정확한 나이도 알려진 것이 없다. 마치 자신이.. [ADOFAI - Neo Cosmos] 230521 단순한 리듬을 통해서 정해진 길을 나아가는 방식은 낯설었지만 그럼에도 의외로 재미는 있었다. 사실 이렇게 단순히 길을 나아가는 것일 뿐인데도 예전에는 어떤 일종의 선입견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이미 이전부터 이 길을 나아갔던 사람들이 이런 단순한 길이 재미없다며 온갖 이상한 길을 만들어대며 자랑을 한다던지, 아니면 대놓고 구경만 하라면서 길을 만든다던지... 그런 것들을 너무 많이 봐왔던 탓에 이렇게 길을 나아갈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한번 내딛어 본 발걸음은... 꽤나 재미있어서 나쁘진 않았다. 처음에는 단순한 리듬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세계로 들어가보면서 마주하게 되는 이상한 리듬도 겪어보고... 처음에는 발걸음이 조금 꼬여서 다시 되돌아가기도 했고, 특정 길의 박자.. [엑셀 / 헥터] 230203 이 세계로 넘어온 지 얼마나 되었는지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동안 이 세계가 어떤 곳인지 꽤나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도 있었지요. 이야기하자면- 흠, 이 세계도 꽤나 복잡한 일들이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전부 이야기하기엔 너무 길어지니까, 대충 짧게 이야기하자면... 이 곳에도 주술같은 게 있고, 그런 것들 때문인지 꽤나 어수선하고 복잡한 상황이 있다고 합니다. 주술이라는 게 늘 좋은 부분으로만 영향을 주는 건 아니긴 하니까 공감이 되기도 했달까요. 제 세계에서도 제 몸을 안전하게 해 주는 주술이 있는가 하면 상대방이 저를 향해 공격하는 주술이 있기 마련이었으니까요. 대충 이 세계도 그러려니하며, 조심스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 [헥터] 230128 https://www.evernote.com/shard/s464/sh/777bec65-038d-4c75-9551-e09d7b2addda/35494bc9b0f7ac8589bf51a522e94ccd [아이기스] 220512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푸른 방패의 아이기스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액시온님과 바리온님을 통해서 오늘은 어떤 인간의 특별한 날이 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라고 하지만, 액시온님과 바리온님이 그렇게 신경을 쓸 정도면 분명 그 분은 특별한 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앞서 말했던 '그 분'은, 지금 제가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분이 될 것이고 말이죠. 특별한 날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고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특별한 날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역시 생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하고, 소중한 날이라고 말할 수 있죠. 이 편지를 읽을 그대가 이 세상..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