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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자캐] 카이덴

 

"대상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한다."

 




 




[ 프로필 ]

이름
카이덴 (Kaiden)


성별
남성형


신장
250cm

 




[ 성격 ]

- 냉정한
"대상 확인. 대상자를 보호한다."

처음부터 보디가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메카이기에 오로지 누군가를 지키는 것에만 집중한다.
그렇기에 자연적으로 냉정한 성격을 유지하고, 오로지 자신의 임무에만 신경을 쓰는 편이다.

 

- 조금은 따뜻한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한다."

하지만 인간과 같은, 성격이 다양한 존재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그런 존재의 성격을 파악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행동을 취하곤 한다.
그럴 때마다 평소와는 다른, 조금은 배려심이 많아지고 따뜻한 느낌의 행동을 취할 때도 많은 편이다.

 

- 호기심이 많은
"해당 대상을 추가로 파악한다. 정보 없음. 추가 확인 필요. ...대상자는 호기심을 발동시킨다."

냉정하고 딱딱해보여도, 생각보다 호기심이 많은 메카이다.
어쩌면 호기심을 유발시킨다면, 냉정함과 딱딱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을지도 모르는 일.

 

- 임무에서는 앞장서는, 일상에서는 적극적인
"더욱 많은 것을, 알고 싶다."

어떤 상황에서든, 먼저 앞장서서 모든 것을 확인해보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임무를 수행할 때에도, 일상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듯. 실제로도 그렇게 먼저 앞장섰을 때 큰 해를 입은 적은 없다고 한다.

 



[ 특징 ]

- 상반신 탈의

상황, 장소와 상관없이 항상 상반신만은 벗고 다닌다.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진 탓인지, 겉에 무언가를 걸치는 것이 굉장히 불편하다고 한다.

보디가드 일을 하면서 여러 존재에게서 상반신의 옷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잘 맞지 않아서 차라리 벗어버린다고.

 

- 육탄전 선호

다른 무기같은 것 없이, 오로지 자신의 신체를 이용하여 대상을 보호하고, 대상에게 대적하는 자들을 쓰러뜨린다.
단순한 주먹 정도로만 보여도, 카이덴의 신체를 이루는 부품들은 일반적인 부품들보다 더욱 단단하고, 더욱 강력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자칫 방심했다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을 것이다.

 

- 기계적인 말투

카이덴이 처음 눈을 떴을 때부터, 이렇게 딱딱하고 기계적인 말투를 다루었다고 한다.
사실 충분히 부드러운 말투나 반말 등의 다른 말투를 구사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임무를 수행하거나 그런 과정에서 그런 것들을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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